JB금융그룹 씨앗봉사단, 미등록 이주아동 성장 돕는다
파이낸셜뉴스
2026.04.29 17:01
수정 : 2026.04.29 16:51기사원문
유니세프 공동 추진 '프로젝트 169' 사업 전개
JB금융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씨앗봉사단' 50여명은 지난 9일과 27일 국내 출생 미등록 이주아동 및 산모를 위한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지난 9일 유아발달키트 및 미등록 산모·신생아 키트 180여 개를 제작하고, 27일에는 가정 내 상시 비치가 필요한 구급약품 키트 120개를 제작하는 등 총 300개의 키트를 완성했다.
이번 봉사는 JB금융그룹과 유니세프가 공동 추진하는 '프로젝트 169'의 일환이다. 프로젝트 169는 UN아동권리협약과 헌법상 기본권인 '출생 즉시 등록될 권리'를 바탕으로 행정 체계 밖 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 아동을 발굴해 의료·교육·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거버넌스 사업이다. 사업 명칭은 모든 사람에게 법적 지위를 부여한다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 16.9번에서 유래했다. JB금융그룹은 지난 3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JB금융그룹은 제작한 키트를 프로젝트 169 협약 지자체인 경기도 시흥·화성·수원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전북특별자치도 김제·남원시, 전라남도 영암군 총 7개 지역의 미등록 아동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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