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관 개관 15주년 롯데 임직원 대규모 환경정화활동

파이낸셜뉴스       2026.04.29 18:10   수정 : 2026.04.29 18:10기사원문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사재 출연해 지난 2011년 건립
울산 어린이 청소년 과학자의 꿈 키우는 곳으로 자리매김
울산지역 롯데 계열사, 창업주 고향 사랑 이어받아 사회공헌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과학관 개관 15주년을 맞아 롯데지주와 울산지역 15개 롯데 계열사, 롯데재단 등의 임직원 50명이 29일 울산과학관 일대에서 대규모 연합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울산과학관은 울산이 고향인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사재 240억 원을 출연해 지난 2011년 건립했다. 이후 울산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과학자의 꿈을 키우고 창의력을 꽃피우는 성장의 터전으로 자리매김했다.

롯데는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기초 과학 교육 지원과 친환경 가치 확산을 목표로 울산과학관과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양호철 울산지역 롯데 계열사 협의체 의장(롯데케미칼 울산공장장)은 "신격호 명예회장님의 고향 사랑이 고스란히 담긴 울산과학관의 15주년을 맞아 한마음으로 환경 보전에 나서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창업주께서 울산과학관에 담으셨던 고향 사랑을 우리 임직원들이 깊이 되새겨, 앞으로도 가까운 곳에서 변함없이 동행하는 이웃 같은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의 울산 사랑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난 2016~2025년 10년간 울산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총 189억 원, 연평균 약 19억 원을 투입해 왔다. 이번 행사 또한 지난 2024년 태화강 국가정원, 2025년 강동 몽돌해변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3년째 지속해 온 그룹 차원의 통합 사회공헌활동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