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회복세 타고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분양 순항

파이낸셜뉴스       2026.04.29 18:10   수정 : 2026.04.29 18:09기사원문
울산 미분양 물량 1년새 63% 줄어

울산 부동산 시장이 거래와 가격, 미분양 지표 전반에서 개선 흐름을 보이며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 분위기 변화와 맞물려 신규 분양 단지에도 수요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2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5년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누적 2.1% 상승해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며 4월 1주 기준 누적 상승률 1.68%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미분양 물량도 빠르게 줄고 있다. 지난해 2월 3811가구였던 울산 미분양은 지난 1월 1402가구로 감소하며 1년 새 약 63.21% 줄었다. 이는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감소율이다. 아파트 거래량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2월 부·울·경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765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9% 증가했다.

이 같은 시장 회복 흐름 속에서 현대건설이 울산 남구 야음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조감도)'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4층,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631가구와 오피스텔 122실로 구성된다. 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5% 조건을 적용했으며 1차 계약금은 500만원으로 책정됐다.

입지 측면에서는 선암호수공원이 인접해 주거 쾌적성이 높고, 야음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울산대교를 통해 주요 산업단지로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또 도시철도 트램 2호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의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 시기는 2028년 2월이다.

업계 관계자는 "울산 시장이 가격·거래·미분양 등 주요 지표에서 동시에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은 회복세가 이어질 경우 신규 분양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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