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소비 1.8% 증가..생산 0.3%·투자 1.5% '트리플 증가'

파이낸셜뉴스       2026.04.30 08:00   수정 : 2026.04.30 08:10기사원문
국가데이터처, 3월 산업활동동향
건설기성은 공사실적 줄어 7.3%↓



[파이낸셜뉴스] 중동분쟁에 따른 고유가와 공급망 위기 영향이 시작된 지난 3월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증가했다. 2025년 9월 이후 6개월 만에 '트리플 증가'다.

30일 국가데이터처는 3월 산업활동동향에서 전산업 생산이 서비스업(1.4%), 광공업(0.3%)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0.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반도체 생산은 전월대비 8.1% 감소했다. 자동차(7.8%), 기타운송장비(12.3%) 등에서 생산이 늘었다.

서비스업 생산도 전월대비 1.4%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통신기기·컴퓨터, 가전제품 등에서 판매가 늘어 전월대비 1.8%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 투자가 줄었으나, 운송장비에서 늘어 전월대비 1.5% 증가했다.


건설기성은 토목·건축에서 공사실적이 모두 줄어 전월대비 7.3% 줄었다.

1·4분기 기준 전산업 전년 동기대비 2.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설비투자는 반도체와 자동차·기계류 투자가 늘면서 9.5% 증가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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