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패트릭 위트, 9월 KBW 무대 오른다…디지털자산 정책 기조 주목
파이낸셜뉴스
2026.04.30 10:29
수정 : 2026.04.30 10: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국 백악관 핵심 인사가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KBW2026 위드 업비트(KBW2026 with Upbit)' 무대에 오른다.
위트 사무국장은 디지털자산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액트(Clarity Act)' 등의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
현재 클래리티 액트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이자 지급 허용 여부 등 업계 간 이해관계 충돌로 인해 입법이 지연되고 있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오는 5월 중 미국 의회에서 클래리티 액트가 통과되면 6월 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iM증권 양현경 연구원은 "미국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에 따르면 클래리티 액트 통과 확률은 오는 6월까지 17%, 7월까지 34%로 집계된다"며 "연내 통과 가능성도 45% 수준이지만 최근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CEO) 마이크 노보그라츠의 6월 대통령 서명 발언을 계기로 시장 분위기는 다소 반전되고 있다"고 전했다.
KBW2026 with Upbit는 톰 리 비트마인 이사회 의장, 오경석 두나무 대표 등도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KBW2026 with Upbit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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