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범위 넓히는 롯데…청년·아동·장병 대상 맞춤형 지원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6.04.30 16:13
수정 : 2026.04.30 16: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가 청년, 아동, 군 장병 등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는 사회공헌 슬로건 '마음이 마음에게'를 기반으로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청년 참여형 프로그램 '밸유 for ESG'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아동 돌봄 환경 개선 사업도 병행한다. 어린이 놀이 및 교육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mom편한 놀이터' 프로젝트는 지난 2월 경북 칠곡군에 실내 놀이터를 조성하며 전국 32호점까지 확대됐다. 롯데는 이 사업으로 지난 2024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방과후 돌봄 시설 개선 사업인 'mom편한 꿈다락'은 2017년 시작돼 지난해 12월 부산 동구에 100호점을 개소했다. 전체 센터의 60% 이상이 비수도권에 조성됐다. 롯데는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 초록우산과 협력해 'mom편한 가족상'을 신설하고 5월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군 장병 지원 사업 '청춘책방'도 운영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병영 내 독서카페 형태 도서관 조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장병들의 독서와 자기계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계열사별로는 롯데백화점이 친환경 캠페인 '리얼스(RE:EARTH)'를 통해 지속가능 소비 확산에 나서고 있으며, 롯데케미칼은 'Project LOOP'를 통해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다양한 계층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기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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