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구조협회, 2026년 주요 숲길 사고 예방사업 '스타트!'
연합뉴스
2026.04.30 16:25
수정 : 2026.04.30 16:25기사원문
대한산악구조협회, 2026년 주요 숲길 사고 예방사업 '스타트!'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대한산악구조협회(회장 노익상)가 삼림청 및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산행 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주요 숲길 사고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 주요 숲길 입구에 체험형 안전 캠페인 부스를 운영, 이용객 참여형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심폐소생술(CPR)·응급처치·매듭법 등 실습 중심 교육과 지역 행사 연계를 통해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산림청 산불 조심 기간에 맞춰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입산자 대상 화기 사용 금지 및 산불 대응 행동 요령 안내를 강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전문 구조대원들이 주요 위험 구간에 투입돼 낙석 제거, 환경 정비 등에 나서기로 했다.
낙석 및 추락 위험 지역에는 QR코드가 삽입된 스마트 안전 표지판이 설치된다.
이번 사업은 서울 아차산, 부산 봉래산, 제주 한라산 둘레길 등 전국 주요 숲길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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