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경복궁서 '세종대왕자 태실 태봉안' 행차 재현
뉴스1
2026.04.30 16:51
수정 : 2026.04.30 16:51기사원문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 축제추진위원회는 30일 서울 경복궁에서 '세종대왕자 태실 태봉안 행차 재현'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국가유산청의 '2026 봄 궁중문화축전'과 연계해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에 안치될 왕자들의 태를 봉안하는 의식을 재현해 교태전 세태 의식, 강녕전 태봉지 낙점, 교지 선포, 누자 안치 순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5월 14~17일 열리는 '2026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로 이어져 성주 시가지에서 태봉안 행렬을 맞이하는 안태사 영접과 군민 퍼레이드를 펼친다.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에는 문종을 제외한 세종의 18왕자와 단종 등 19기의 태실이 군집해 있다.
성주군 축제추진위원회 측은 "조상들의 생명존중 사상을 계승하고, 장태문화의 산실인 세종대왕자태실의 세계적 가치를 알려 관광 문화자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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