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세종 홀대… 천하람, 묵묵부답 해석 사실 아냐"
뉴시스
2026.04.30 17:42
수정 : 2026.04.30 17:42기사원문
"대통령 오찬 무응답 논란, 절차상 답변 지연" 해명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30일 무소속 김종민(세종갑) 의원이 SNS를 통해 전날 청와대 오찬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김 의원은 "대통령은 당시 자리한 의원들의 어떤 의견에도 개별적으로 답변하지 않았다"며 "정무수석실이 '답변이 필요한 내용은 나중에 정리해 전달하겠다'고 알린 상황으로 이를 묵묵부답으로 해석하는 건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대전·충남 광역통합 문제가 불거지면서 논의가 뒤로 밀린 것뿐"이라며 "정부 여당이 책임 있게 주도하고 여야 합의를 통해 반드시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세종시 어진동에서 열린 개혁신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천하람 원내대표가 이 문제를 다시 거론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행정수도특별법 제안에 무응답했고, 민주당 개헌안에서도 누락됐다"며 "세종을 잡은 물고기 취급하는 기성 정치의 민낯"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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