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자율주행 신규 법인 출범... 크래프톤 등 투자 1500억 규모
파이낸셜뉴스
2026.04.30 18:11
수정 : 2026.04.30 18:10기사원문
쏘카가 1500억 원 규모의 자율주행 신설 법인을 출범시키며 상용화 경쟁에 본격 뛰어든다. 크래프톤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가운데 데이터와 플랫폼을 결합한 민간 주도 모델로 자율주행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쏘카는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신규 법인 설립을 추진중이다.
설립 예정 시기는 5월이다. 투자 규모 기준으로 국내 자율주행 서비스 분야 최대 수준이다.
이번 법인 설립은 기술 개발 중심이던 국내 자율주행 흐름에서 나아가, 실제 서비스 상용화 단계로 전환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특히 플랫폼 기반 데이터와 투자 자본이 결합된 민간 주도 모델이라는 점에서 향후 시장 경쟁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투자 규모 면에서 국내 자율주행 서비스 분야 최대 수준으로, 국내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으로서는 전례 없는 규모다.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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