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청담동 '100억' 빌딩 공개…"목동아파트 팔아 건물 올렸다"

파이낸셜뉴스       2026.05.02 08:46   수정 : 2026.05.02 09: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개그맨 임하룡이 100억원에 달하는 청담동 빌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 40년 친구 임하룡의 청담동 100억 빌딩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선우용녀는 40년 지기인 임하룡의 청담동 빌딩을 찾았다.

임하룡은 "26년 전 세 똑같이 받는다"며 "1층은 좀 올랐다"고 말했다.

선우용녀는 임하룡에게 "빌딩을 어떻게 사게 됐느냐"고 물었고, 임하룡은 "좋은 시기에 조그만 단독 주택 하나 사놓은 걸 그대로 갖고 있다 보니 좋아진 것"이라고 답변했다.

임하룡은 "한때는 이 동네가 텅텅 비어 있다고 뉴스에도 났다"며 "그런 시절도 있고 하다가 다시 또 살다 보니까 가격도 좀 올랐다"고 했다.

이어 "1991년도에 세금까지 포함해 5억원에 매입했다"며 "2000년대에 한 6억 들여서 목동 아파트를 팔아 그 건물을 올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래는 2층짜리 단독주택이었는데, 와이프 카페 차려주고 살려고 들어왔다"며 "목동 아파트 파니까 또 거기가 오르더라. 인생은 그런 게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하룡은 지난 2019년 TV조선 '이사야사'에 출연해 과거 아버지의 제안을 떠올려 땅을 샀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임하룡은 "아버지가 '한강 건너도 개발될 것 같으니 강 건너에 땅을 사 놓으면 어떻겠냐'고 말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사실 중간에 너무 힘들고, 적자도 나서 팔자고 했는데 후회할 뻔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임하룡이 1991년 4억원에 매입한 해당 건물은 단독주택 부지였으나 이후 용도 변경을 위해 2000년 빌딩으로 만들었다. 건물은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에 대지면적이 55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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