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산지역본부 '경제·체육·교육' 융합 사회공헌 앞장

파이낸셜뉴스       2026.05.03 10:25   수정 : 2026.05.03 10:25기사원문
부산아이파크·부산혜성학교와 손잡고 지역 아동 건강한 성장 지원



[파이낸셜뉴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4월 30일 부산혜성학교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서 부산아이파크 축구단, 부산혜성학교와 함께 '지역동행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역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경제·체육·교육분야 통합적 교육 기회를 제공,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수 캠코 부산지역본부장, 윤정아 부산혜성학교 교장,강민구 부산아이파크 대표이사, 김홍섭 부산아이파크 단장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 상생과 협력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캠코는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을 학교 측에 전달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어린이날 행사에 안전 보조 인력으로 참여하는 등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세 기관은 단순한 기부나 일회성 지원을 넘어 각 기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새로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그 첫 행보로 △캠코의 똑똑배움터 금융교실 △부산 아이파크의 튼튼자람터 축구교실을 상ㆍ하반기에 운영한다.

또 축구경기 관람과 경기장 및 기업 견학 등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 경험을 넓히고 자신감과 일상 적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참여기관 간 소통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교육기부 활동으로 기존의 단순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아동들의 특성을 고려한 통합 지원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기반의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 체계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종수 캠코 부산지역본부장은 "이번 협력은 서로 다른 성격의 기관들이 한데 어우러져 지역 특수아동의 일상 경험을 확대하고 성장을 지원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ESG 기반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캠코 부산지역본부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기부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동행 사회공헌을 지속·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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