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물과 에너지 융합 국민의 의견 듣는다
뉴시스
2026.05.03 12:02
수정 : 2026.05.03 12:02기사원문
물·에너지 융합 공모전…31일까지 융합정책·절감방안 등 2개 분야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일 물과 에너지를 결합한 새로운 정책을 찾기 위한 '물·에너지 융합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국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물·에너지 융합 정책 및 생활 밀착형 물·에너지 절감 방안 정책 수립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각각 운영하던 원격검침 인프라 구축망(AMI)을 하나로 통합해 국민에게 실시간 통합 정보 알림 서비스 등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다.
기후부는 지난 2월25일 '물과 에너지를 더해서 국민의 삶을 더 이롭게'라는 주제로 물과 에너지를 담당하는 산하 공공기관 12개가 참여하는 '물-에너지 융합 포럼'을 출범시킨 바 있다.
이번 공모전은 물과 에너지의 융합이 기술적 논의를 넘어 국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 등 실질적인 체감 성과로 연계되도록 기획됐다.
공모는 ▲물·에너지 융합 정책 제안 ▲생활 밀착형 물·에너지 절감 방안 등 분야 2개로 진행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1차 예선 심사·2차 국민 참여 투표·3차 본선 심사를 거친다.
기후부는 최종 수상작 총 6점을 선정해 포상과 함께 상금 총 7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포상은 장관상 2점·한국수자원공사 및 한국전력공사 사장상 각 2점으로 구성된다.
김지영 기후부 물이용정책관은 "제안받은 소중한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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