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리스크에"…씨티, 삼성전자 목표가 32만→30만원
뉴시스
2026.05.03 16:10
수정 : 2026.05.03 16:10기사원문
"대규모 충당금 불가피…영업이익 10%↓"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피터 리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도 목표가를 30만원으로 6.3% 낮췄다.
씨티그룹은 최근 격화된 노조 파업과 노사 갈등으로 인해 대규모 성과급 충당금 설정이 불가피해졌다고 판단했다.
다만 삼성전자의 기초 체력(펀더멘털)에 대해서는 여전히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피터 리 애널리스트는 "AI 토큰 사용량 급증으로 메모리 수요가 공급을 구조적으로 초과하고 있다"며 "고객사들이 내년 물량을 선주문할 정도로 수급이 타이트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3분기 중 HBM4 매출 크로스오버(주력 제품 전환)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HBM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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