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 "연극 '비밀통로' 더 발전한 시간" 소감

파이낸셜뉴스       2026.05.04 09:30   수정 : 2026.05.04 11: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배우 김선호가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연극 '비밀통로' 성료 소감을 밝혔다.

'비밀통로'는 일본 연극계를 대표하는 극작가 겸 연출가 마에카와 토모히로의 '허점의 회의실'을 원작으로 한 작품. 낯선 공간에서 생의 기억을 잃은 채 마주한 두 남자가 서로 얽힌 기억이 담긴 책들을 통해 인연과 죽음, 반복된 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신비로우면서도 따뜻하게 그렸다.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투자증권 홀에서 약 세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김선호는 남자 '동재' 역으로 무대에 올라 1인 다 역을 안정적으로 소화해냈다. 그는 "작품 하는 내내 무대에서 정말 행복했다"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기억에 남지 않은 순간이 없다. 배우로서 더 연기적으로 발전하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인생에서 의미 있는 시간 중 하나로 가슴 깊이 남을 것 같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선호는 오는 8일 첫 공개하는 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빵집'에 출연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 공개도 하반기에 앞뒀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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