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파마텍 "전환사채 2265억 납입…R&D 가속도"
뉴시스
2026.05.04 09:26
수정 : 2026.05.04 09:26기사원문
후속 파이프라인 임상 등 추진 계획
회사는 지난달 15일 발행 공시한 2265억원 규모의 3자배정 방식 전환사채에 대한 대금이 같은 달 30일 전액 납입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자금 조달은 DS투자파트너스가 주도했으며 기타 국내 자산운용사 및 외국계 투자자 와이스 에셋 매니지먼트, 타이번 캐피탈 등이 참여해 계획했던 조달 규모를 초과 달성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디앤디파마텍은 이에 대해 핵심 파이프라인인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DD01'의 향후 공개될 임상 결과와 기술이전 계약 체결 가능성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자금 조달 완료에 따라 섬유화증 치료제 'TLY012'를 비롯한 후속 파이프라인 임상 및 연구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추후 오랄링크 플랫폼 기반의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 및 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 고도화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는 "이번 달 말 유럽간학회(EASL) Congress 2026에서 공개될 DD01 임상2상의 결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유의미한 파트너링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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