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더샵 관저아르테' 견본주택 1.6만명 발걸음

파이낸셜뉴스       2026.05.04 10:22   수정 : 2026.05.04 10:22기사원문
6일부터 청약 접수 시작

[파이낸셜뉴스] 5월 초 연휴 시작과 함께 견본주택 문을 연 '더샵 관저아르테'에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더샵 관저아르테 개관 첫날부터 주말까지 3일간 약 1만6000명의 방문객이 견본주택을 찾았다.

견본주택 현장에는 개관 첫날 오전부터 입장 대기줄이 길게 늘어섰으며 내부 모형도 앞과 유니트 역시 방문객들로 붐비며 활기를 띠었다.

상담석에는 청약 조건과 상품을 확인하려는 이들이 줄서는 모습도 이어졌다.

업계에서는 관저지구 내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방문객 유입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한다. '더샵 관저아르테'는 포스코이앤씨가 관저더샵2차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단지로, 타 주거단지 대비 업그레이드된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또 단지가 들어서는 관저지구는 생활 인프라가 이미 완성된 지역으로 실거주 목적의 방문객들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방문객 A씨는 "관저지구는 생활이 편리해 거주 만족도가 높은 대신, 공급이 제한적인 지역으로 알고 있었다"며 "오랜만에 신규 공급이 나온 만큼 가격 조건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더샵 관저아르테'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비 별도 기준 3.3㎡당 약 1835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최근 대전 신규 분양 단지들과 비교해보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타입별 분양가는 △전용 59㎡ 4억원대 △전용 84㎡ 5~6억원대 △전용 104㎡ 6~7억원대 △전용 119㎡ 7~8억원대로 구성됐다.

'더샵 관저아르테'는 대전 서구 관저동 1988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전용 59~119㎡, 총 9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일정은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7일 1순위, 5월 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5월 14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이뤄질 예정이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과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요건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가능하며, 세대주·세대원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이 없어 기존 당첨 이력이 있는 수요자도 참여할 수 있다.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대전, 세종, 충남 거주자에게 주어지며, 경쟁이 발생할 경우 대전 1년 이상 거주자가 우선 공급 대상이 된다. 해당 단지는 비규제지역 민영주택으로 전매 제한은 6개월이며,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관저동 174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9년 6월 예정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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