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다회용기 무료 대여…"일회용품 줄인다"

뉴시스       2026.05.04 14:24   수정 : 2026.05.04 14:24기사원문
1만3000여종 식기류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전경. (뉴시스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광산구는 다회용기 무료 대여 사업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소촌동 다회용기 지원센터에서 그릇과 접시, 컵, 수저 등 1만3000여 종의 식기류를 마을 축제와 경로당 행사 등에 대여한다.


대여 식기는 불림과 애벌세척, 고온·고압 세척, 열풍 살균 건조, 검사·포장 등 4단계 공정을 거쳐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시민과 지역 기관·단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별도 세척 없이 반납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지난해 5만9635개의 식기류를 대여하는 등 생활폐기물 감축에 기여했다"며 "다회용기 사용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pboxer@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