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11% 급등하며 '143만 닉스'...시총 1000조 돌파

파이낸셜뉴스       2026.05.04 14:34   수정 : 2026.05.04 19: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가 장중 11% 넘게 오르면서 사상 처음으로 '140만 닉스'에 올라섰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3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82% 오른 14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4.12% 오른 133만9000원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워 지난 28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가인 132만8000원을 단숨에 갈아치웠고, 시가총액도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했다.

증권가에서는 지난주 글로벌 빅테크들의 실적발표 이후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의 올해 설비투자(CAPEX) 총액이 상향됐고,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빅테크 모두 AI 사업의 급성장 성과를 구체적 수치로 공유하고 있다"며 "대규모 수주 잔고로 판단컨대 설비투자가 급 하락 전환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고 설명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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