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155학급 대상 '감정 기반 인성교육' 운영

뉴시스       2026.05.05 08:02   수정 : 2026.05.05 08:02기사원문
이달부터 11월까지 전문강사가 학교 방문 지역 전문기관도 참여…인성교육 생태계 구축 협력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마음건강과 자기조절력 향상을 위해 도내 초·중·고 155학급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인성교육'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감정기반 의사결정 수업'을 중심으로, 갈등 해결 능력과 공동체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기인식과 자기조절 역량을 키우는 '마음별 명상 프로젝트' ▲감정 표현과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돕는 '마음결 프로젝트' ▲세대 공감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효로 배우는 인성' 등이다.


'마음별'과 '마음결' 프로젝트는 각각 2회씩 총 4시간, '효로 배우는 인성'은 1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와 완산청소년센터,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등 지역 전문기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학교와 지역이 연계된 인성교육 생태계 구축에도 힘을 보탠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인성교육은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의 방향과 태도를 형성하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공동체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yns465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