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네이버, 100개 청년 농가 크라우드펀딩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6.05.06 09:31
수정 : 2026.05.06 09:31기사원문
기존 20개→100개 농가로 확대
[파이낸셜뉴스] NH농협금융지주가 청년층의 안정적인 경제활동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6일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은"청년층과 농업인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지역밀착형 금융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농업인의 판로 확보를 돕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존에는 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 등 청년 농업인을 중심으로 운영해왔지만 올해부터 귀농인과 여성농업인까지 포함하여 확대한다. 지원 규모도 기존 20여개 농가에서 100개 농가로 대폭 늘릴 계획이다.
기존 농협중앙회와의 협업 외에도,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외부 전문 컨설턴트의 마케팅 및 브랜드 컨설팅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와 협업해 40일간의 크라우드펀딩도 진행한다. 농산물 판매·유통을 위한 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 농가당 약 330만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지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222개 농가를 지원해 청년 농업인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영농 정착에 기여해왔다.
농협중앙회와 NH투자증권이 협력해 농가를 추천 ·선정하고 컨설팅을 수행하며, 네이버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NH농협은행도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인천광역시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경상북도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빛나는 제주도 청년희망 대출2.0 등이 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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