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인도 공략 가속화...벵갈루루 신규 거점
파이낸셜뉴스
2026.05.06 10:27
수정 : 2026.05.06 09: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노션이 인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노션은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벵갈루루에 현지 오피스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벵갈루루는 기술기업과 스타트업이 밀집한 인도의 대표 성장 거점으로, 데이터 기반 통합 마케팅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노션 인도법인은 2005년 해외 첫 법인으로 설립된 후 이런 변화에 맞춰 고성장 산업군을 중심으로 접점을 확대하고 마케팅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노션 인도법인은 지난해 비계열 고객사 비중이 30%대에 달한다.
인도의 광고시장은 4.6% 증가한 138억달러(약 20조3895억원)를 기록한 데 이어 2026년 8.0%, 2027년 9.7% 등 성장세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김정아 이노션 대표이사는 "벵갈루루 거점은 단순한 지역 확장이 아니라 이노션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으로 진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인도를 넘어 아중동 지역 지역에서 고객사의 사업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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