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흑색선전·금품 살포·공직자 개입' 선거범죄 엄정 대응"
파이낸셜뉴스
2026.05.06 10:53
수정 : 2026.05.06 10:53기사원문
이 대통령, 靑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 주재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6.3 지방선거를 앞둔 가운데 관계 기관들에 '3대 선거범죄'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대응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상대를 음해하기 위해서 흑색선전을 하는 행위, 또는 금품을 살포해서 선거 질서를 어지럽히고 표를 매수하는 행위, 또 하나는 공직자들의 선거 개입 행위"라면서 "이 범죄들에 대해서는 아주 과감하게 신속하게 엄정하게 대응하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들의 의견 의사를 왜곡하기 위해서 가짜 정보를 유포한다든지, 의사결정을 방해한다든지, 돈으로 매수한다든지, 권력을 가지고 개입을 한다든지, 조작을 한다든지 이런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라고 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취하는 민주 공화국에서 가장 중요한 절차"라면서 "선거인들이 자유롭게 선거에 관한 후보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그 정보에 의해서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정부의 가장 큰 책무라고 생각이 든다"고 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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