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든 대표님"...증권업계, 직접 만든 꽃으로 사회공헌까지
파이낸셜뉴스
2026.05.06 14:09
수정 : 2026.05.06 14: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차갑기만 할 것 같은 증권맨들이 꽃을 들었다. 한화투자증권의 임직원들이 플로리스트가 돼 직접 꽃을 다듬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사회공헌 활동 '블루밍 데이(Blooming Day)'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올해 4월부터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받아 직접 만든 꽃으로 사랑의 온기를 나눴다. 총 4회에 걸쳐 임직원 약 320명이 참여해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서울 관악구) △사랑채요양원(서울 금천구) △상록보육원(서울 관악구) △수효사 효림원(서울 서대문구)에 플라워 박스와 함께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블루밍 데이'는 직원들에게 호평이 이어진 행사다. 행사에 참여한 증권서비스개발팀 홍명환 대리는 "꽃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정서적으로 교감하며 나눔의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었다"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활력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꽃 기부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플리(FLRY)와 협력해 꽃과 희망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화투자증권 장병호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멀리' 나아가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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