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구석기 축제 대성료...2029 세계 구석기 엑스포 추진 기틀 마련

파이낸셜뉴스       2026.05.06 14:52   수정 : 2026.05.06 14:52기사원문
6만5000여 명 찾아
독일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 축제장 방문



【파이낸셜뉴스 연천=김경수 기자】 경기 연천 구석기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축제 추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6일 연천군에 따르면 군은 제33회 연천 구석기 축제 기간(5월 2~5일) 약 6만5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관계자들도 축제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유적지의 넓은 들판에 마련된 다양한 구석기 체험을 했다.

이후 독일 벨초우 고고기술박물단 관계자들을 찾아 격려하며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추진을 위해 재단의 협력을 약속했다.


연천 구석기 축제를 세계 엑스포로 도약시키기 위해 독일을 비롯해 세계 각국 유관 기관과 협력 관계를 맺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는 평이다.

군은 이를 계기로 향후 세계 구석기 엑스포 추진을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혜진 구석기 엑스포 TF팀장은 "향후 한스자이델 재단과 협력해 독일 대사관 및 문화원과 연계 독일 외국인 학교와 연천군 청소년과의 프로그램 기획 및 구석기 관련 글로벌 팸투어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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