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네이버서 330억 투자 유치…장보기·물류 협업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6.05.06 15:44
수정 : 2026.05.06 15: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컬리가 네이버를 대상으로 33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양사 협업 강화에 나선다. 장보기와 물류 협업을 중심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컬리는 6일 공시를 통해 네이버를 대상으로 33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발행 예정 신주 전량을 인수할 예정이다. 발행가액은 컬리의 최근 투자 라운드를 기준으로 양사 합의를 통해 결정됐다. 이를 통해 인정받은 컬리 기업가치는 약 2조8000억원이다. 이번 투자로 네이버의 컬리 지분율은 6.2%로 확대된다.
컬리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물류 인프라 확충과 신사업 추진 등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추가 투자는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장보기·물류 협업 중심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차원이라는 설명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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