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 무소속 출마 결정…예비후보 등록

파이낸셜뉴스       2026.05.06 15:59   수정 : 2026.05.06 15: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6·3지방선거 전북도지사 선거에 무소속으로 도전한다.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전북 정가에 적지 않은 소용돌이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김 지사는 6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화 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 징계를 받은 뒤 그의 무소속 출마 여부는 전북 선거판 가장 큰 이슈였다.

김 지사는 "오랜 시간 도민 부름을 경청하고 가슴에 새겼다. 깊이 숙고한 끝에 오늘(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알렸다.


이어 "미완의 성과들을 확실한 전북의 먹거리로 완성하는 것이야말로 저에게 주어진 숙명"이라며 "전북의 선택은 중앙이 아니라, 오직 도민만이 하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대차 9조원 투자 같은 대규모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본궤도에 올라야 하고,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던 타운홀 미팅에서의 약속도 제대로 결실을 맺어야 한다"고 자신의 출마 정당성을 밝혔다.

김 지사는 오는 7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마 선언할 예정이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