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아시아개발은행 컨설팅 수주...베트남 자산유동화 제도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6.05.06 18:07
수정 : 2026.05.06 18:07기사원문
이번 컨설팅은 베트남 중앙은행이 최근 급증하는 부실채권의 효율적 정리를 위해 '자산유동화를 위한 법·제도 마련'을 국가적 정책과제로 선정하고, ADB에 관련 컨설팅을 요청하면서 추진됐다.
캠코는 5개 전문기관과 협력해 공개 입찰에 참여한 결과 지난 3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최종 40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캠코는 향후 25개월간 △베트남 ABS 법제도 분석 △정책 제언 △ABS 발행 가이드라인 수립 △역량강화 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해 베트남 금융시장 안전망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한국의 금융제도와 기법이 베트남의 금융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사업이 국내 투자자의 베트남 자본시장 진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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