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찰 금산사에 불어닥친 '횡령' 바람…전·현직 주지 송치

파이낸셜뉴스       2026.05.06 17:08   수정 : 2026.05.06 17: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김제=강인 기자】 국보를 품은 명사찰로 꼽히는 전북 김제 금산사가 횡령이라는 불명예에 멍들고 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6일 횡령 및 배임증재 등 혐의로 금산사 전 주지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 배임수재 혐의로 현 주지 B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건설업체를 운영하며 B씨와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이들에 대한 의혹은 지난해 10월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가 문제를 제기하며 불거졌다.

경찰은 금산사와 한 건설업체 등을 압수수색 하며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에 대한 사건을 마무리하고 검찰에 넘겼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