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94억 자사주 수령...HBM 성과 반영
파이낸셜뉴스
2026.05.06 17:30
수정 : 2026.05.06 17:27기사원문
안현 사장도 23억 규모 수령
경영진 보상 총 196억 규모
[파이낸셜뉴스]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 성과를 반영한 보상으로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약 94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기성과급으로 수령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4일 기준 곽 사장의 보유 주식 수가 1만4312주로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지난달 7일(8434주) 대비 5878주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안현 사장도 보유 주식이 6834주에서 8319주로 1485주 늘었다. 이는 같은 방식의 장기성과급 지급에 따른 것으로 약 23억7600만원 규모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2일 HBM 시장 리더십 확보에 기여한 경영진 성과를 반영해 자사주 보상 방안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곽 사장과 안현 사장, 박정호 경영자문위원 등에게 지급된 자사주는 총 1만2271주로 이날 종가 기준 약 196억3360만원 규모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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