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고마진 신규 제품 성장…수익성 개선 본격화 -SK證
파이낸셜뉴스
2026.05.07 08:50
수정 : 2026.05.07 08: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K증권은 7일 셀트리온에 대해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이선경 SK증권 연구원은 "미국 공장의 정기 보수로 인한 일회성 비용 발생과 램시마 정맥주사(IV), 트룩시마, 허쥬마의 매출 감소에도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는 컨센서스 매출 1조1262억원과 영업이익 3168억원을 상회하는 수치다.
이 연구원은 "1·4분기 고마진 신규 제품의 매출 비중이 60%까지 확대됐다"며 "고마진 제품의 성장이 본격화됨에 따라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가 확대되며 외형 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지난해 출시한 신규 5종 제품의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스테키마의 유럽 적응증이 확대됐고, 옴니클로와 아이덴젤트의 미국 출시가 하반기 예정돼 있다"며 "짐펜트라의 매출 또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함에 따라 회사가 제시한 매출액 가이던스 5조30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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