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NFC 기반 재난 대응 골든 타임 확보

파이낸셜뉴스       2026.05.07 09:42   수정 : 2026.05.07 09:42기사원문
근거리 무선 통신 기능 적용
스마트폰 접촉 위치 즉시 확인



【파이낸셜뉴스 김포=김경수 기자】 경기 김포시가 NFC(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 기능을 활용한 '원터치 위치 확인' 체계를 구축했다.

7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NFC 기술을 기반으로 지하 차도 4개소에 대한 기초 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

운양·운양2·운양3·장기지하차도 등 유사·중복 지하 차도 명칭에 따른 위치 혼선을 해소한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시민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위치를 전달할 수 있다. 시는 총 100개의 기초 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


시는 별도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을 기초 번호판에 접촉하기만 하면 현재 위치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위급 상황 시 신고자가 자신의 위치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 초기 대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인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NFC 기반 기초 번호판 설치는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 서비스의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재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소 정보 시설을 지속 확충하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안전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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