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9급 4712명 필기합격…교육행정 96점 최고
파이낸셜뉴스
2026.05.07 18:00
수정 : 2026.05.07 18:00기사원문
일반행정 90점·검찰 91점·세무 77점
평균연령 29.9세...면접 29일 시작
최종합격 6월 19일 발표
7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을 통해 '2026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4712명을 발표했다. 지난달 4일 실시된 필기시험 결과 과학기술직 574명, 행정직 4138명이 합격했다.
주요 모집단위별 합격선은 교육행정이 96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산개발 93점, 검찰 91점, 일반행정(전국)·화공·일반농업·산림자원 각 90점 순이었다. 반면 일반토목은 76점, 세무는 77점, 교정(남)은 82점으로 집계됐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9.9세로 지난해 29.5세보다 0.4세 높아졌다.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58.9%(2776명)로 가장 많았고, 30∼39세 33.9%(1595명), 40∼49세 6.2%(290명), 50세 이상 0.9%(44명), 18∼19세 0.1%(7명) 순이었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교육행정, 직업상담, 출입국 관리, 전송 기술, 관세 등 13개 모집단위에서는 57명이 추가 합격했다. 이 제도는 어느 한 성별의 합격자가 합격 예정 인원의 30% 미만일 경우 해당 성별 응시자를 추가 합격시키는 방식이다.
성별로는 남성 합격자가 2405명(51.0%), 여성 합격자가 2307명(49.0%)으로 나타났다.
면접시험은 오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면접 포기자는 8일부터 11일까지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에서 별도로 등록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19일 발표될 예정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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