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올해 1학기 실습선 원양항해 출항식

파이낸셜뉴스       2026.05.07 10:17   수정 : 2026.05.07 10: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6일 학내 실습선 부두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실습선 원양항해 출항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국립한국해양대 실습선은 매 학기 원양항해 출항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을 전제로 세계 곳곳을 누빈다. 강의실에서 습득한 이론을 실무에 적용, 다양한 실습으로 재학생들을 해양 분야 차세대 리더로 성장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날 출항식 행사는 296명의 실습생과 대학 구성원, 학부모 등이 참석해 운항명령서 전달, 실습생 승선 및 출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실습선 학생들이 선상에서 부두에 있는 가족과 지인에게 색띠를 던지는 '맨더레일' 행사도 시행됐다.

실습은 이날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총 28일간 진행한다.


실습선 한바다호는 일본 오사카, 대만 기륭, 일본 가고시마를, 한나라호는 베트남 호치민, 일본 오사카를 거쳐 부산으로 돌아온다.

기항지에서는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해당 국가의 해양 산업을 탐구한다.

류동근 총장은 "한나라호와 한바다호의 원양항해 실습은 우리 대학의 정체성이자 국립한국해양대학교를 나타내는 핵심 교육과정 중 하나"라며 "이번 실습을 기회로 드넓은 바다처럼 크고 넓은 포부를 갖출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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