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ISA 고객 자산 15조 돌파
파이낸셜뉴스
2026.05.07 13:27
수정 : 2026.05.07 13: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고객 자산이 15조원을 넘어섰다. 올해 1월 말 10조원을 돌파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5조원이 추가 유입되며 투자자 자금이 빠르게 몰리고 있다.
7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의 중개형 ISA는 올해 3월 기준 15개월 연속 순입금액 1위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주 챙겨볼 금융상품' 서비스를 통해 상장지수펀드(ETF), 채권, 주가연계증권(ELS), 펀드 등 시장 이슈를 반영한 금융상품 정보를 매주 제공하고 있다. 예상 배당, 이자 수익과 세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절세 플래너'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중개형 ISA는 상장지수펀드(ETF), 국내 주식,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절세형 계좌다. 최근 증시 상승세와 맞물리며 개인 투자자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 실제 올해 1·4분기 미래에셋증권 ISA 계좌 통계에 따르면 만기 해지를 통해 비과세 및 저율분리과세 혜택을 받은 고객은 약 5100명으로 집계됐다. 절세 금액은 총 24억원 규모로, 계좌당 평균 47만원의 세금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ISA 고객 자산 15조원 돌파는 고객 신뢰가 쌓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자 편의성과 절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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