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MnM, 미래 세대 위한 도심녹지조성 나서

파이낸셜뉴스       2026.05.07 10:57   수정 : 2026.05.07 14:25기사원문
'제8회 MnM 그리너 캠페인' 시행
꽃가루 매개동물 먹이식물 약 300본 식재

[파이낸셜뉴스]



LS MnM이 미래 세대를 위한 도심 녹지 조성 활동에 나섰다.

LS MnM은 7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제8회 MnM 그리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MnM 그리너 캠페인'은 기후위기 대응과 도심 녹지 생태계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탄소 저감 프로젝트로, 미래 세대를 위한 식물 심기 활동이다.

LS MnM은 지난 2019년부터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매년 봄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캠페인 명칭인 'MnM'은 'Make Nature Matter'의 약자로, 자연의 중요성을 되새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구동휘 LS MnM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약 300본의 '비밀(Bee-meal) 식물'을 식재했다. 비밀 식물은 벌과 나비 등 꽃가루 매개동물에게 꿀과 꽃가루를 제공하는 식물로, 마타리와 루드베키아, 아스터, 금관화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식물은 다양한 생물이 도심에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구 대표는 지난 2024년 취임 이후 3년 연속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식재한 비밀 식물은 누적 1000본을 넘어섰다. 회사 측은 해당 식물들이 공원을 찾는 시민과 꽃가루 매개동물들에게 녹색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캠페인은 지난해보다 약 3.8배 확대된 700㎡ 규모의 '비밀정원 1호'에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환경 보호와 탄소 저감을 위한 LS MnM의 실천 의지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LS MnM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약 1200그루의 나무와 1000본 규모의 비밀 식물 등 총 2200본 이상의 초목을 식재했다. 이와 함께 폐열 재활용 발전, 페이퍼리스 오피스 구축 등 다양한 넷제로(Net-Zero) 활동도 추진하며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고 있다.

구동휘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해 온 환경 보호와 사회공헌 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심 녹지 생태계와 미래 세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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