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회부의장·원내대표 선관위 구성…위원장에 유상범
뉴시스
2026.05.07 14:28
수정 : 2026.05.07 14:28기사원문
당 국회부의장 후보자 선거 오는 13일 원내대표 선출 계획은 아직 없어
[서울=뉴시스] 이승재 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은 7일 국회부의장 후보자와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전에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원장은 원내운영수석부대표인 유상범 의원이 맡는다. 선관위원으로는 최수진·곽규택·최은석·박수민 의원 등이 합류했다. 기존 관례대로 원내대표단으로 선관위를 구성했다고 한다.
최 수석대변인은 "당 국회부의장 후보자 선거는 잠정 5월 13일로 본다"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중앙선대위 구성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후보군을 대표가 고심하고 있다"며 "이번 주 내 인선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확정적으로 이번 주까지라고 말하고 있지는 않다"고 했다.
현재 송언석 원내대표의 임기는 오는 6월 16일까지다. 당 일각에서는 원 구성 협상 등에 대비하기 위해 원내대표 선출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당내 국회부의장 후보로는 6선 조경태 의원과 4선 박덕흠 의원 등의 이름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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