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지역인재 함께하는 1박2일 '직무캠프'

파이낸셜뉴스       2026.05.07 15:08   수정 : 2026.05.07 15: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교통공사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방공기업 최초로 숙박형 직무체험 캠프를 열었다.

공사는 7일 경남 양산시 철도인재기술원에서 '2026년 휴메트로 직무체험 멘토링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1박 2일 동안 부산·경남 대학취업관리자협의회 소속 9개 대학과 공동 진행하며, 부산·경남 지역 대학생 100명이 참가한다.

이번 캠프는 지역인재의 직무역량과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시범 운영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데 이어 철도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과 멘토링을 강화했다.

직무캠프 첫째 날에는 공사 소개 및 채용제도 설명, 지역인재와 함께하는 CEO와의 대화, 도시철도 운전·관제 체험, 호포차량기지 견학 및 현장 직무 체험이 이어진다.
둘째 날에는 현직자 직무 소개, 직무 이해를 위한 현직자·참가자 멘토링이 진행된다.

이날 공사 이병진 사장은 CEO와의 대화를 통해 2시간 가량 참가자들의 진로와 취업 고민에 직접 답해 호응을 얻었다.

이 사장은 "공사는 동남권 최대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와 소통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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