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본법' 안철수,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대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2026.05.08 09:23
수정 : 2026.05.08 15: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제3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대상을 수상했다. 안 의원은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신뢰 확보 법안(AI기본법)'을 대표발의했는데, 고위험 인공지능(AI) 관리와 이용자 보호 체계를 마련해 신뢰 기반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안 의원은 AI기본법 발의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치지도자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복지·환경 등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경제 분야에서는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수상했다. 그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 특별법(K-스틸법)'을 발의했는데, "국가 차원의 인프라 지원과 기술 전환을 통해 산업 기반을 지키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회 분야에서는 김동아 민주당 의원과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 법률 개정안', 유 의원은 '출입국관리법 개정안(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발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 분야에서는 '한류 산업 진흥 기본법'을 발의한 임오경 민주당 의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복지 분야에서는 '가족돌봄 아동·청년 지원법'을 발의한 서영석 민주당 의원이 상을 받았다. 환경 분야에서는 김원이 민주당 의원이 '해상풍력 발전 보급 촉진 특별법' 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3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세균)가 주관하고, 민관소통위원회(위원장 이영애)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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