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석화업계 만나 나프타 수급 점검…공급안정 총력
뉴시스
2026.05.08 06:03
수정 : 2026.05.08 06:03기사원문
생산현장 안전관리 상황과 나프타 수급 등 종합 점검 5월 중 나프타 물량 전쟁 전 대비 90% 수준 회복될듯
산업통상부는 8일 석유화학 업계와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참여 기업들은 중동 현안 대응과 공급망 안정화 과정에서도 생산현장 안전관리에 이상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아울러 중동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나프타 도입 및 석유화학제품 생산 현황 점검을 통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중동 전쟁에 따른 공급망 리스크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추경 예산 6744억원을 편성하고, 나프타·액화석유가스(LPG)·콘덴세이트·기초유분 등 기초원료에 대한 수입단가 차액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업계 역시 나프타 도입선 다변화, 나프타·석유화학제품 내수 공급 확대, 가동률 상향 및 공장 조기 재가동 등을 통해 수급 차질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5월 중 나프타 확보 물량은 중동전쟁 이전 대비 85~90%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주사기·수액백·시럽병·약포지 등 보건의료 품목 및 레미콘 혼화제, 조선 용접용 에틸렌 가스 등 산업현장 중요 석유화학제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석유화학 업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추경 예산 등 국가 재정을 통해 업계의 나프타 수급을 지원하는 만큼, 앞으로도 나프타 수급 확대 및 가격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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