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SK하닉 나란히 '약세'...중동 협상 불확실성 여파
파이낸셜뉴스
2026.05.08 09:25
수정 : 2026.05.08 09: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3% 안팎 낙폭을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1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31% 내린 26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진전 불확실성이 부각된 가운데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외신에 따르면 이란 고위 관리는 미국이 어떠한 배상도 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고 전쟁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근 급등했던 반도체 종목은 이 여파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하락했다. AMD가 3.1% 하락했고, 인텔(-3.0%), 마이크론(-2.97%)도 나란히 내렸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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