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민주당 유능함, 강남4구서 증명할 것"
파이낸셜뉴스
2026.05.08 10:13
수정 : 2026.05.08 10:12기사원문
정원오, 송파 현장최고위 참석
강남4구 발전 특위 구성 제안
[파이낸셜뉴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8일 "민주당의 유능함을 강남4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강동구)에서 증명해야 한다"며 당내 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을 제안했다.
정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재개발·재건축의 지연, 고속터미널의 대부료 인상, 싱크홀 안전 문제, 잠실 야구장 철거 등을 거론하며 "그동안 외면당한 서울시민의 불편이 컸다"고 지적했다.
정 후보의 발언은 강남4구와 '한강 벨트(마포, 용산, 성동, 영등포, 동작, 광진 등)'의 부동층이 부동산 공약에 예민한 점을 겨냥해 표심을 노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청래 대표는 이 같은 전격 제안에 "즉각 하도록 하겠다"고 수락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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