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아기유니콘 日 진출 전방위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6.05.08 13:17   수정 : 2026.05.08 13:17기사원문
MOU 4건·PoC 1건 결실

[파이낸셜뉴스] 벤처기업협회가 아기유니콘 기업들의 일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진행한 '도쿄 현지 연계 프로그램'이 성과를 내고 있다.

8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아기유니콘 기업들이 일본 현지 투자자 및 기업들과 실질적인 접점을 넓히고 초기 단계부터 투자 유치와 기술 협력,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기업은 △카이로스 △가제트코리아 △유리프트 △콜로세움코퍼레이션 △바잇미 △에이디수산 등 글로벌 역량을 갖춘 8개 유망 벤처기업이다.

이를 통해 업무협약(MOU) 4건, 기술실증(PoC) 1건 체결 등 실질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성과를 거뒀다.


도쿄에서 개최된 'Korea Future Tech Baby Unicorn Startups IR Day & Investment Round'에서는 3일간 총 95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어졌다.

숙박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 '벤디트'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태그바이' 등은 일본 투자사 및 현지 파트너와의 협의를 통해 총 4건의 MOU, 1건의 PoC를 체결하며 향후 투자 검토 및 공동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협회 관계자는 "도쿄 연계 프로그램은 아기유니콘 기업들이 일본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과 시장성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한 자리"라며 "글로벌 스케일업 원년을 맞아 단순 전시 참가를 넘어 실제 수출 계약과 투자 유치로 직결되는 '실행 중심'의 글로벌 영토 확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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