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세계마스터즈탁구대회 6월 개최...기념품 선판매 개시
파이낸셜뉴스
2026.05.08 11:42
수정 : 2026.05.08 11:42기사원문
전 세계 탁구 선수단 3000명 강릉 집결
공식 온라인 샵 운영 통한 굿즈 17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강릉시가 국제탁구연맹(ITTF)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6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과 강릉 아레나 일원에서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8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 세계 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 아시아권 동호인들이 대거 방문해 글로벌 생활체육의 장이 될 전망이다.
시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기업인 △사임당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자 380명을 선발해 오는 27일 발대식을 갖는 등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공식 기념상품 판매도 시작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날부터 공식 온라인 샵을 통해 마스코트 인형 세트, 기념 티셔츠, 키링 등 총 17종의 기념상품을 선판매한다. 국내 배송으로 사전 구매가 가능하며 대회 기간에는 강릉 오벌 내 판매 부스에서 현장 구매도 할 수 있다.
시는 대회 기간 인천공항과 공식 호텔을 잇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경기 운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최상보 강릉시 체육과장은 "조직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대회 준비와 홍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대회를 계기로 강릉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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