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무궁화호 160칸 리모델링 사업 입찰…200억원 규모
파이낸셜뉴스
2026.05.08 14:28
수정 : 2026.05.08 14:28기사원문
2028년까지 총 280칸 리모델링 추진
낙찰자는 계약일로부터 2년간 객차 160칸의 안전 설비와 고객 편의시설을 최신 사양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이번 입찰과 별도로 자체 개량 작업도 병행한다. 제작·설치·수선 등 전문 기술이 필요한 이번 입찰 공정과 분리 진행을 통해 사업의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코레일은 이달 계약 체결을 목표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제안서 접수를 받고, 기술평가·안전평가를 거쳐 낙찰자를 선정한다.
이기철 코레일 차량본부장은 "무궁화호 이용객이 새 차라고 느낄 수 있는 수준으로 전면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고, 관련 일정을 철저히 관리해 열차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 3월 EMU-150 납품 지연으로 구매 계약을 해지한 이후, 일반철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무궁화호 노후객차의 안전·편의시설을 전면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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