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1Q 영업이익 212억원…주력 사업 호조에 실적 반등
파이낸셜뉴스
2026.05.08 16:26
수정 : 2026.05.08 16: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K케미칼이 올해 1분기 주력 사업 전반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입어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 개선에 성공했다.
SK케미칼은 8일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3857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각각 14.2%, 464.3% 증가한 수치다.
특히 주요 사업 영역 전반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수요가 이어지면서 매출 성장 흐름이 지속됐다는 분석이다.
SK케미칼은 원료 조달과 생산, 판매 전반에서도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유지한 점이 실적 방어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유가 변동성, 공급망 불안 등 대외 변수는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제품 포트폴리오 재정비와 원가 구조 개선,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해 시장 변화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SK케미칼 관계자는 "대외 환경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사업 전반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매출 성장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가 변동과 공급망 불안 등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와 운영 구조 전반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를 포함한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6559억원, 영업손실 189억원을 기록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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