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올해의 선수 선정…맨유 소속으론 16년만
뉴시스
2026.05.09 09:29
수정 : 2026.05.09 09:29기사원문
잉글랜드축구기자협회가 뽑아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포르투갈 국가대표 핵심이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전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32)가 잉글랜드축구기자협회(FWA)가 뽑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FWA는 9일(한국 시간) 올해의 남자 선수로 페르난데스가 선정됐다고 알렸다.
이 상은 1947년 제정됐으며, 올해는 900여명의 FWA 회원이 투표를 진행했다.
맨유 선수 중 유일하게 후보에 이름을 올린 페르난데스는 45%의 득표율로 수상했다.
2위는 아스널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잉글랜드)가 차지했으며,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드(노르웨이)는 3위를 기록했다.
맨유 주장인 페르난데스는 이번 시즌 EPL 32경기에 출전해 8골19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도움 1개만 더 추가하면 티에리 앙리(은퇴·프랑스), 케빈 더 브라위너(나폴리·벨기에)가 보유한 EPL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20개)와 타이를 달성하게 된다.
맨유는 3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한편 FWA 선정 올해의 여자 선수로는 맨체스터 시티 WFC 공격수 카다지 쇼(자메이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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