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에이치엔, 반도체공정 온실가스 측정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받아

파이낸셜뉴스       2026.05.10 09:54   수정 : 2026.05.10 09:54기사원문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 인정
국제공신력 인정받아..수주 경쟁력 높여



[파이낸셜뉴스] 에코프로에이치엔이 반도체 공정 온실가스 측정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반도체 업황 개선 분위기 속에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이번 국제공인 인정 획득은 관련 설비 수주 경쟁력을 높이면서 향후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반도체 공정 온실가스 측정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인 과불화탄소(PFCs) 등을 화학적으로 분해하는 촉매 및 클린룸 케미컬필터 등을 생산하는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이번 KOLAS 국제공인 시험기관 인정으로 외부 기관 의뢰 없이 자체 측정만으로도 온실가스 저감 성능을 파악할 수 있는 국제적 공신력을 갖추게 됐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시험 분석한 온실가스 시험 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된 104개국 105개 인정기구에서 별도의 재시험 없이 그 효력을 인정받는다.

반도체 공정 고도화로 온실가스 배출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에코프로에이치엔이 독보적인 온실가스 저감 원천 기술과 고객사의 설비 검증 절차 간소화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에코프로에이치엔 관계자는 "이번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은 단순한 측정 역량 확보를 넘어 온실가스 감축설비 사업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 시너지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해외 시장을 공략해 고객사를 다각화하며 기업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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