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경희대와 손잡고 '청년 창업 활성화' 앞장
파이낸셜뉴스
2026.05.10 18:13
수정 : 2026.05.10 18:13기사원문
하나금융그룹이 경희대와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전국 거점 대학과 연계해 지역 청년의 '꿈'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1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경희대와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청년 창업가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5기를 시작했다.
지난 2022년 5개 권역, 10개 대학교와 협력을 시작해 2023년 30개교로 확대됐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5050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 가운데 431개 창업팀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누적 1081명의 고용 창출 성과도 거뒀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자신만의 색깔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창업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5기는 총 1500여명의 예비 창업가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AI 기반 창업 역량 강화 △고객 유형별 판로 확대 △지역과 대학을 연계한 창업 생태계 구축 등으로 구성됐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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