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효성중공업 에너지 인프라 사업 금융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6.05.11 14:53   수정 : 2026.05.11 14:53기사원문
PF 주선, 외화지급보증, 파생상품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이 효성중공업의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뒷받침하는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11일 신한은행과 신한자산운용, 효성중공업은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한-효성 글로벌 그린웨이 펀드'의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의 협업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3사는 기존 코퍼레이트 파트너십 펀드를 통해 쌓아온 공동 투자 경험과 신뢰를 기반으로 해외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효성중공업이 추진하는 해외 신재생에너지와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BESS)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해외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주선, 외화지급보증, 파생상품 등 전문 금융 솔루션을 패키지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효성중공업의 글로벌 친환경 비즈니스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산적 금융의 역할을 다하고 K금융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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